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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터진 암호화폐 중 80%는 이전 상태로 회복 못 해"

2026.01.18 22:37
해킹 피해를 입은 암호화폐 프로젝트 중 80%는 이전 상태를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다고 웹3 보안 플랫폼 이뮨파이(Immunefi) CEO 미첼 아마도르(Mitchell Amador)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대다수 프로토콜들은 해킹 등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이 발견되는 순간 마비 상태에 빠지며, 보안 사고에 대한 운영상 준비가 근본적으로 부족한 상태다. 해킹 직후의 초기 대응 시점이 가장 중요하지만, 아무 준비가 안 된 팀이 대응 방향을 두고 허둥댈 때 추가 손실이 발생한다. 해킹이 터진 팀에서는 평판 하락을 우려하며 스마트 컨트랙트를 즉시 중단하지 않거나 소통을 거부하는 등의 일을 보이기도 하며, 이는 결과적으로 프로토콜 운영 자체와 신뢰 붕괴로 이어진다. 다만 올해는 온체인 모니터링과 리스크 관련 인프라 성숙으로 보안 측면에선 개선된 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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