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온체인 투자 수단 볼트, 시장 규모 커질 것"
2026.01.27 19:14
온체인 투자 수단인 볼트(Vault)의 총 락업 예치금(TVL)이 6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스테이블코인 수요 증가에 따라 올해 말까지 시장 규모가 2배로 커질 수 있다고 블룸버그가 비트와이즈 보고서를 인용해 전했다. 매체는 "볼트는 이용자가 자산을 직접 수탁하지 않고,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대출 프로토콜이나 트레이딩 풀에 자금을 투입하는 비수탁형 구조를 취하고 있어 다른 중앙화 플랫폼들과 차별화된다. 다만 지난해 디파이 플랫폼 스트림 파이낸스(Stream Finance) 손실 사건과 관련 리스크가 있다는 시각도 여전하다. 미국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 통과로 자산 관리사들이 볼트를 적극 활용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익률 이면에 있는 리스크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