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 “가상자산 거래소 ‘인가제’ 전환”
2026.01.28 05:11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자본시장 매력도를 높이기 위해 가상자산 거래소 인가제 전환 등을 핵심으로 하는 정책 방향을 28일 제시했다고 파이낸셜뉴스가 보도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월례 간담회에서 ‘디지털자산기본법(2단계 입법)’과 관련해 가상자산 거래소의 지위를 현행 ‘신고제’에서 ‘인가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현행법상 가상자산 거래소는 3년마다 사업자 신고를 갱신하지만, 2단계 입법에서는 인가제를 통해 거래소의 지위·역할·책임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