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이 재단 "AI, 이제 '조언' 넘어 '행동' 단계...실행 인프라 중요"
2026.01.31 01:18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SUI) 재단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인공지능(AI)은 이제 조언과 제안을 넘어 직접 행동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이제 AI가 활동하는 '실행 인프라'가 더더욱 중요해졌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수이 재단은 "오늘날 인터넷은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소프트웨어를 위해 설계되지 않았다. 인간이 제어한다는 전제 하에 구축됐기 때문에 AI의 주체적인 행동에 적합하지 않다. 이에 수이는 에이전트의 실행, 즉 AI 에이전트가 명확한 파라미터 내에서 작동하고, 검증 가능한 단일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이는 AI 에이전트 시스템이 갖춰야 할 네 가지 기본 기능으로 ▲공유 및 검증 가능한 상태 ▲데이터에 따라 유연한 규칙 및 권한 ▲워크플로우 전반에 걸친 아토믹 실행 ▲발생한 일에 대한 근거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