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리서치 "암호화폐 업계 무너지지 않아...'크립토 윈터'는 아직"
2026.02.04 01:27
아시아 웹3 리서치·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2026 지금은 크립토 윈터인가? 규제 이후 시장의 변화'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 업계는 무너지지 않았으며, 외부 환경에 의해 하락이 촉발됐다. 따라서 지금을 '크립토 윈터'(암호화폐 약세장)로 부르긴 어렵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과거 세 번의 '크립토 윈터'는 모두 대형 사건 → 신뢰 붕괴 → 인재 이탈 순으로 찾아왔다. 지금도 10/10 청산 사태 등 유사한 패턴이 관측되고 있긴 하지만, 과거와 다른 점은 업계 내부에서 터진 것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보고서는 "규제가 명확화되며 다음 상승의 조건도 뚜렷해지고 있다. ▲비규제권에서 새로운 킬러 사용사례가 나와야 하며 ▲거시경제 환경이 위험자산 친화적으로 바뀌어야 한다. 과거처럼 모든 것이 오르는 '크립토 시즌'은 오기 어렵지만, 다음 상승은 올 것이다. 다만 모두에게 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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