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BTC, 현물 ETF 유입 정체·규제 불확실성으로 $7만 리테스트 가능성"
2026.02.04 13:09
비트코인이 현물 ETF 유입 정체와 규제 불확실성으로 7만 달러 선을 리테스트할 가능성이 높다고 씨티그룹이 분석했다. 씨티는 최근 보고서에서 "BTC는 현재 현물 ETF 투자자 평단가인 8만1600 달러를 크게 하회했으며, ETF 자금 유입이 둔화된 반면 선물 시장에서는 롱 포지션 청산이 지속되고 있다. BTC는 금과 유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지만 상승 동력은 부족한 상태다. 금의 경우 지정학적 위험 속에서 랠리를 보였지만, BTC는 유동성 조건과 위험자산 회피 심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미국의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CLARITY) 통과가 지연되고,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에 따른 유동성 감소 우려가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가격이 앞선 미국 대선 전 가격인 7만 달러에 가까워지고 있고, 이 구간은 향후 방향성을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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