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 거래소 오늘 논의…루센트블록 ‘운명의 날’
2026.02.11 01:47
이데일리에 따르면 금융위는 11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위 정례회의를 열고 STO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안건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지난 7년간 부동산 조각투자 사업을 해온 스타트업 루센트블록이 탈락·폐업 위기에 처한 가운데, 금융위원회의 최종 결정이 주목된다. 금융위가 지난달 14일·28일 정례회의에 관련 안건을 상정하지 않은 만큼 이번에는 결정할 것이란 전망이 많지만, 신중 검토 중인 금융위가 이날에도 확정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7일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를 열어 한국거래소·코스콤(KDX) 컨소시엄과 넥스트레이드·뮤직카우(NXT) 컨소시엄을 STO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심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증선위 결정대로 확정되면 지난 7년여간 관련 STO 사업을 해온 루센트블록은 탈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