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필리핀 디지털은행 마야, 美 IPO 추진…최대 10억달러 조달 검토

2026.02.17 04:09
필리핀 디지털은행 마야(Maya)가 미국에서 최대 10억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마야는 현재 관련 자문사들과 상장 절차를 논의하고 있다. 마야는 필리핀 중앙은행의 디지털은행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앱 내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규제 체계 하에 운영 중이다. 현지 법률 전문가 네이선 마라시건(Nathan Marasigan)은 “미 상장은 가능하지만, 은행 수준의 안정적 수익 구조와 리스크 관리 역량을 입증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마야의 암호화폐 사업 부문이 IPO 평가에 있어 성장 동력이 될지,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할지 주목하고 있다.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