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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헤이즈 “BTC-나스닥100 디커플링 심화... $6만 하회 가능성”

2026.02.18 08:34
비트코인-나스닥100 디커플링이 확대되는 가운데, 글로벌 유동성 축소 영향으로 BTC가 6만 달러를 하회할 수 있다고 비트멕스 공동설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진단했다. 그는 블로그를 통해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 경신 이후 급격한 조정을 받은 반면 나스닥100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두고 시장 일각에서는 달러 기반 신용 축소, 즉 신용 디플레이션 리스크를 비트코인이 선반영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신용 디플레이션이 심화될 경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대규모 유동성 공급에 나설 수 있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와 유사한 통화완화 정책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앞으로 시나리오는 두 갈래로 나뉜다. 비트코인은 이미 충분히 조정을 마쳤고 나스닥이 단독 하락하며 균형을 맞출 가능성, 또는 나스닥이 급락하면서 비트코인이 6만달러를 하회한 뒤 연준의 유동성 공급과 함께 반등하는 구도다. 이에 시장 참여자들은 과도한 레버리지 비중을 낮추고 현금 여력을 확보하는 등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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