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텍스 "브릿지 해킹으로 $440만 탈취...복구 진행 중"
2026.02.23 07:50
아이오텍스(IOTX)가 지난 21일(현지시간) 밸리데이터 키 탈취로 피해 규모 440만 달러의 해킹 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식 X를 통해 발표했다. 공격자는 4억1000만 CIOTX를 무단 발행하고, 440만 달러 규모 브릿지 예치 자산을 BTC, ETH로 변환했다. 아이오텍스 팀은 발행 물량의 86%를 동결한 상태다. 나머지는 바이낸스 및 여타 거래소로 유입됐으며 팀이 모니터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이오텍스는 "네트워크 정상화를 위해 패치를 배포하기 시작한 상황이며, 합의 알고리즘 복구 이후 정상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또 중단된 거래소 입출금 역시 24~48시간 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피해 이용자를 위한 배상 계획도 발표된다. 향후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브릿지는 운영이 중단되며, 각종 보안 조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업비트, 빗썸은 아이오텍스를 거래유의종목으로 지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