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CME, 기관 암호화폐 거래 중심축 부상"
2026.02.24 07:43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이 오는 5월 29일부터 암호화폐 선물·옵션 24시간 거래를 도입할 예정인 가운데, 기관 거래 중심축이 CME로 이동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분석했다. 매체는 "CME는 이미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 미결제약정 기준 선도적인 위치에 있으며,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와 연계된 헤지 거래가 CME 계약을 기반으로 이뤄진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주말에는 거래가 중단돼 이른바 ‘CME 갭’이 발생했고, 기관은 해외 거래소가 운영되는 동안 포지션을 조정하지 못했다. 24시간 거래가 시작되면 제약이 사라지고 선물 상품과 해외 무기한 스왑 상품 간 가격 차이도 축소될 가능성이 크다. 또 기관 비중이 커지면서 비트코인 단기 흐름이 글로벌 위험 심리에 더 민감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