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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LEO, 적정 가치 대비 60% 프리미엄... 해킹 BTC 환수 기대감 반영"

2026.02.25 15:10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의 거래소 토큰 LEO가 현재 적정 가치 대비 60% 높은 가격에 거래(프리미엄)되고 있으며, 이는 2016년 해킹으로 도난당한 BTC를 환수해 LEO 바이백 및 소각에 투입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더블록에 따르면, K33의 리서치 총괄 베틀 룬데(Vetle Lunde)는 "2016년 비트파이넥스 해킹 사건과 관련 미국 정부는 2022년 범죄 수익금 압류 및 몰수를 통해 94,636 BTC를 확보했다. 미국 정부의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SBR)은 현재 약 328,372 BTC를 보유 중이며, 그중 비트파이넥스의 물량이 약 30%를 차지한다. 법원은 해당 BTC 물량을 해킹 피해자들에게 현물로 반환할 수 있음을 시사했지만,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 또 비트파이넥스는 도난 BTC 중 회수된 물량의 80%를 바이백 및 소각에 사용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비트파이넥스가 도난 BTC를 법원으로부터 돌려받아 LEO 바이백에 투입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현재 LEO는 적정 가치 대비 약 60%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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