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현물 거래량 2년만 최소...작년 10월 이후 반토막"
2026.02.26 00:36
비트코인 현물 거래량이 2024년 초 이후 최소 수준을 기록, 시장 유동성이 급격히 위축됐다고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다크포스트(Darkfost)가 크립토퀀트 기고문을 통해 분석했다. 그는 "바이낸스는 2월 750억 달러, 게이트가 250억 달러, 바이비트가 200억 달러의 현물 거래량을 기록했다. BTC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증폭되면서 투자자들의 리스크 수용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0월 10일 역대 최대 규모 강제청산 사태 이후 미결제 약정이 급감했고, 시장에서 약 80억 달러 규모 자금이 증발했다. 해당 사태 이후 주요 거래소 거래량은 반토막이 났다. 현재의 거래량 감소 국면은 투자자들이 방향성을 맞추려는 트레이딩보다는 자금 보존을 우선시하며 트리거를 기다리는 관망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