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알트코인 무관심, 오히려 반등 재료"
2026.03.06 05:47
알트코인에 대한 무관심이 오히려 알트시즌의 신호탄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코인데스크는 "샌티멘트(Santiment) 소셜 볼륨 트래커에 따르면, SNS상에서 알트시즌(altseason)에 대한 주간 언급량이 지난 2년 중 최저치로 떨어졌다. 모두가 알트시즌을 외칠 때 시장은 고점을 찍고, 아무도 언급하지 않을 때 고래들은 매집을 시작하는 경향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대규모 강제청산 사태 이후 DOGE는 이번 사이클 고점 대비 75%, SOL은 60%, ADA는 70% 가량 하락했다. 공포·탐욕 지수는 지난 2월부터 '공포'와 '극단적 공포' 구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미국발 BTC 매수세를 반영하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 역시 40일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BTC조차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반면, 100개 이상의 BTC를 보유한 지갑 수는 지난 2월 말 2만 개에 근접하며 고래들의 저점 매수세를 보여주었다. 알트코인이 본격적으로 반등하려면 국제 정세 및 BTC 가격 안정이 선행돼야겠지만, 반등을 위한 심리적 조건은 충분히 갖춰진 상태"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