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압류 코인 외부 보관기관 위탁 검토
2026.03.10 08:35
국회가 국세청의 압류 코인 탈취 사건 후속 조치 점검에 나선 가운데 국세청이 체납자의 가상자산이 담긴 콜드월렛(오프라인 전자지갑)을 외부 전문 보관 기관에 위탁해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헤럴드경제가 보도했다. 앞서 탈취 당한 코인은 현재 경찰청 사이버테러수사대가 행방을 추적 중이다. 이번 조치는 국세청이 고액 체납자의 가상자산 압류 과정에서 니모닉 코드가 외부에 노출되는 사고를 낸 이후 마련된 후속 조치다. 지난달 26일 국세청은 고액 체납자의 가상 자산을 압류한 것을 홍보하는 보도 자료를 내면서 중요 정보를 노출해 60억원대 코인을 탈취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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