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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BTC 단기 움직임, 유가·국채 수익률 등 외부 요인에 의존"

2026.03.10 12:48
비트코인 가격의 단기 방향성은 암호화폐 시장 내부의 자체 요인보다 유가, 국채 수익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정책 등 외부 환경에 더 크게 좌우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 소속 애널리스트들은 "이어지는 비트코인 움직임은 외부 요인에 의존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비트코인 파생상품 시장 전반의 레버리지가 급격히 감소했다는 것은 거시적 유동성 여건이 가격 변동을 주도하는 시장 구조의 변화를 시사한다. 최근 반등은 전반적인 시장 상황을 바꾸지는 못했다. 비트코인은 점점 더 기술주처럼 거래되고 있다. ETF발 자금 흐름에 뚜렷한 변곡점이 없다면, 향후 몇 주 동안 BTC는 63,000~72,000 달러 사이 박스권 움직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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