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그룹 회장 천즈, 미 법원에 BTC 압류 소송 기각 요청
2026.03.11 05:06
캄보디아에서 이른바 ‘코인 돼지도살(pig butchering)’ 사기 주범으로 지목된 프린스그룹 회장 천즈가 미국 정부가 압수한 비트코인과 관련해 법원에 소송 기각을 요청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천즈 측 변호인단은 뉴욕 연방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비트코인 압수 시점과 관련 절차상 하자를 문제 삼으며, 해당 자산이 사기나 자금세탁을 통해 취득한 수익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미국 법무부는 천즈 소유의 12만7271 BTC(약 150억달러)를 압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