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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옵션 트레이더, $8만 상승 베팅

2026.03.11 05:18
비트코인 투심이 강세로 전환되면서 옵션 트레이더들이 8만 달러선 회복 가능성에 베팅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온체인 옵션 플랫폼 디라이브(Derive) 창립자 닉 포스터는 "현재 옵션 가격은 비트코인이 6월 말까지 8만 달러를 넘어설 확률을 약 35% 반영하고 있다. 최근 옵션 가격 구조와 스큐(콜옵션과 풋옵션 간 내재변동성 차이) 회복 흐름을 고려할 때 트레이더들이 6월~9월 사이 비트코인이 8만 달러 수준까지 반등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에는 암호화폐 시장 붕괴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파생상품 시장은 이 같은 우려가 과장됐다는 점을 보여준다. 옵션 시장의 핵심 심리 지표인 BTC 스큐가 약 -25%에서 현재 10%로 급반등했다. 시장이 공격적인 하방 헷징 흐름에서 벗어나고 있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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