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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유가 $200까지 오를 것...적국 향한 유조선 모두 공격 대상"

2026.03.11 11:49
이란이 중동 지역 안보 불안 심화를 이유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월터 블룸버그가 전했다. 이란 군 합동지휘부인 하탐 알안비야(Khatam al-Anbiya) 사령부 대변인 에브라힘 졸파가리는 “이란은 기존의 보복성 대응에서 벗어나 적대 세력에 대해 지속적인 공격으로 전환할 것이다. 미국은 더 이상 유가를 통제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이스라엘, 그리고 그 동맹국으로 향하는 석유 수송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며 해당 목적지로 향하는 모든 선박과 유조선은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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