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분석 "BTC 회복세에도 시장 경계심 여전"

2026.03.13 07:43
비트코인이 7만 달러를 회복했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강세장 전환을 확신하지 못하는 분위기라고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다크포스트가 분석했다. 그는 "현재 많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이 본격적인 강세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확신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지정학적·거시경제 리스크가 여전히 시장을 압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환경에서는 위험 자산이 강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기 어렵다. 특히 이달 초 이후 비트코인이 반등할 때마다 시장 참여자들이 이를 숏 포지션 진입 기회로 활용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바이낸스에서는 약 일주일간 펀딩비율이 연속해서 음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 사례를 보면 펀딩비율이 극단적인 수준까지 치닫거나 시장의 방향성 베팅이 한쪽으로 과도하게 쏠릴 때는 오히려 같은 방향으로 포지션을 잡기에 이미 늦은 경우가 많았다. 비트코인이 반등 흐름을 이어갈 경우엔 누적된 숏 포지션이 연쇄 청산되며 숏 스퀴즈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