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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BTC 랠리 주춤...$7.5만 회복이 관건”

2026.03.18 17:50
비트코인이 최근 수 주간 주요 위험자산 대비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지만, 본격적인 상승 추세 전환을 위해서는 7만5000달러 구간 회복이 핵심 분기점이라고 CNBC는 진단했다. 매체는 “비트코인은 최근 상승 과정에서 컵앤핸들(cup-and-handle) 형태의 기술적 패턴을 형성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는 2025년 11월부터 2026년 1월 중순까지 나타났던 패턴과 유사하다. 다만 당시 돌파 시도는 약 이틀 만에 실패하며 이후 3주간 하락세로 전환된 바 있다. 최근 반등은 과매도 구간에서 시작됐으며 상대강도지수(RSI)는 이번 주 한때 60선까지 상승했다. 이는 기술적으로 긍정적 신호로 해석되지만, 아직 과열 구간에는 진입하지 않은 상태다. BTC 50일 이동평균선(50-DMA) 부근 가격 흐름 역시 단기 추세 판단의 핵심 변수로 지목된다. 과거 사례를 보면 2025년 4월 해당 지표를 회복한 이후 비트코인은 약 75,000달러 아래에서 12만6000달러 수준까지 상승 흐름을 이어간 바 있다. 반면 이후 형성된 상승 패턴이 50일선을 유지하지 못했을 때는 약 39%에 달하는 추가 조정이 발생했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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