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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선거 앞두고 암호화폐 과세 논의 연기 전망

2026.03.23 12:21
지난 20일 취임한 브라질 신임 재무장관 다리오 두리간이 일부 암호화폐 거래에 금융거래세(IOF)를 적용하는 공개 협의를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고 코인데스크가 로이터를 인용해 전했다. 올해 10월 대선을 앞두고 의회와 충돌할 수 있는 세제 논의를 피하겠다는 판단이다. 이번 논의는 일부 암호화폐 거래를 외환 거래로 분류하는 초안에 기반한 것으로, 적용 시 최대 3.5% 수준의 세율이 부과될 수 있다. 다만 업계 단체들은 스테이블코인을 외환으로 간주해 과세하는 것은 위헌 소지가 있다고 반발하고 있으며, 해당 논의는 중앙은행이 일부 스테이블코인 활동을 외환규제 범위에 포함시킨 이후 본격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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