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 엔비디아 투자 아프리카 기업에 USDC 결제 지원
2026.03.24 12:13
USDC 발행사 서클이 엔비디아가 투자한 카사바 테크놀로지스(Cassava Technologies) 산하 핀테크 사업부와 협력해 아프리카 시장에서 첫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카사바의 사사이 핀테크(Sasai Fintech)가 운영하는 송금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는 서클의 USDC를 활용해 국내 및 국가 간 결제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현재 해당 서비스는 아프리카 30개 시장에서 제공되고 있다. 블룸버그는 “아프리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젊은 인구 구조와 높은 기술 수용도를 바탕으로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송금 비용 절감 및 무역 결제 효율화 수요가 확대되는 지역으로 평가된다. 또한 스테이블코인은 통화 가치 하락과 달러 유동성 부족에 대응하기 위한 헤지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증가하며 전체 시장 규모는 약 3160억 달러 수준으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