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장기 횡보하며 매도 압력 완화...거시 불확실성은 여전"
2026.03.25 14:29
비트코인이 6만 달러에서 7만5000달러 사이에서 장기 횡보하면서 매도 압력은 완화되고, 현물 ETF 유입 및 장기 보유자 공급량이 안정화되는 등 시장 바닥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고 더블록이 K33 리서치 보고서를 인용해 전했다. 보고서는 "현물 ETF 흐름은 2월 말 이후 완만한 순유입 추세로 돌아섰으며,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이어진 대규모 매도세가 종료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지난해 말 급감했던 장기 보유자 숫자도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다. 다만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과 유가 상승 및 연준의 매파적 입장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 감소 등 거시경제적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이다. 선물 시장 미결제 약정(OI)은 연중 최소 수준이고, 펀딩비는 음수를 기록하면서 매수 수요가 약함을 시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