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 "디지털 유로, 은행에 위협 아닌 전략적 생명줄"
2026.03.27 14:53
유럽중앙은행(ECB)이 디지털 유로는 은행에 위협이 아닌 대형 기술 기반 결제 기업과 스테이블코인에 맞설 수 있는 전략적 생명줄이라고 말했다.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ECB 집행이사회 위원 피에로 치폴로네(Piero Cipollone)와 감독이사회 부의장 프랑크 엘더슨(Frank Elderson)은 블로그를 통해 "디지털 유로는 유럽 은행에게 시급히 필요한 경쟁력 강화 도구"라며 "유로존 카드 거래의 3분의 2는 비유럽권 카드사들이 처리하고 있다. 유럽 은행들은 입지를 잃어가고 있다. 디지털 유로는 은행이 유통 모델 중심에 오도록 설계한 것으로, 은행이 디지털 유로 계좌를 관리, 고객 관계와 신용도 데이터를 보유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ECB는 오는 2027년 디지털유로 인프라를 테스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