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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외환시장 쏠림 뚜렷하면 대응할 것"

2026.03.31 07:08
한국은행이 외환시장 쏠림 현상이 뚜렷해지면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윤경수 한국은행 국제국장은 "외환시장 수급 측면에서 외국인 주식자금 유출이 많아 워치하고 있다. 특정 환율 수준을 직접 타깃(목표)하지 않지만, 최근 환율이 속도 측면에서 빨리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한은 등 외환 당국은 작년 4분기(10∼12월)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총 224억6700만달러를 순매도했다고 밝혔다.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이다. 한편 이날 달러·원 환율은 14.4원 오른 1530.1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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