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암호화폐 사기 피해 114억달러…전년 比 22% ↑
2026.04.07 15:40
미국에서 지난해 암호화폐 사기로 인한 피해액이 114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고 코인데스크가 FBI 보고서를 인용해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관련 신고 건수는 18만1565건으로 21% 늘었고, 평균 피해액은 6만2604달러에 달했다. 특히 10만 달러 이상 손실을 입은 피해자도 약 1만8600명에 달했다. FBI는 동남아 기반 조직 범죄가 인신매매 피해자를 동원해 장기적·심리적 투자 사기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