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공격 2주간 중단 합의…"쌍방 휴전"
2026.04.07 22:32
트럼프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셰리프 총리 및 파키스탄 육군참모총장 아심 무니르와의 회담 결과를 바탕으로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파키스탄 측이 오늘 밤 이란에 파괴적 전력을 투입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며,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하고 즉각적이며 안전하게 개방하는 것을 전제 조건으로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조치는 쌍방 휴전이 될 것"이라며 "모든 군사적 목표를 달성하거나 초과 달성했고, 이란과의 장기 평화 협정 및 중동 평화 협정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란이 제시한 10개 항목의 제안을 받았으며 이를 실행 가능한 협상 기반으로 판단한다"며 "미국과 이란 간 과거 쟁점 대부분에서 합의가 이뤄졌고, 2주 안에 최종 합의를 마무리하고 발효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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