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정전 합의 후 첫 선박 호르무즈 해협 통과
2026.04.08 10:04
8일(현지시간) 선박 추적 사이트 마린트래픽(MarineTraffic)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의 정전 합의 이후 처음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활동이 포착됐다. 그리스 국적 벌크선 'NJ 어스(NJ Earth)'호가 그리니치 표준시(GMT) 오전 8시 44분에 해협을 통과했으며, 라이베리아 국적 '데이토나 비치(Daytona Beach)'호는 GMT 오전 5시 28분 반다르아바스항을 출항해 오전 6시 59분 해협을 지났다. 마린트래픽 데이터에 따르면 해당 해역에는 여전히 유조선 426척, LPG 운반선 34척, LNG 운반선 19척 등 수백 척의 선박이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