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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이란, 호르무즈 해협 통행세 비트코인·위안화로 징수"

2026.04.08 13:12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게 비트코인 혹은 중국 위안화로 통행료를 지불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이란 석유·가스 수출업자 연합 하미드 호세이니(Hamid Hosseini)는 FT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유조선으로부터 통행료를 징수할 예정이다. 미국과 휴전을 약속한 2주간의 기간 안에 선박이 무기 수송에 이용되지 않도록 감시해야 한다. 각 선박은 화물에 대해 이란 당국에 이메일을 보내 신고해야 하며, 당국의 심사 완료 후 비트코인으로 지불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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