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약세 베팅 무게...숏 스퀴즈 가능성도"
2026.04.15 00:28
최근 BTC가 상승했지만 트레이더들은 여전히 약세 베팅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K33 리서치 헤드 베틀 룬데(Vetle Lunde)가 "최근 랠리에도 불구하고 바이낸스 BTC 무기한 선물 펀딩비는 11일 연속 음수를 기록했다. 가격이 상승하는 상황에서도 시장 참여자들이 여전히 하락에 베팅하고 있다는 의미다. 또한 미결제약정(OI)이 증가한 건 신규 숏 포지션 유입과 맞닿아 있다. 현재 30일 평균 펀딩비 역시 46일 연속 음수를 기록 중이다. 2022년 FTX 붕괴 및 2021년 중국이 채굴을 금지했던 당시 나타났던 움직임과 유사하다. 다만 이처럼 리스크를 회피하려는 움직임이 강한 시기는 매력적인 매수 기회로 볼 수 있다. 과도하게 쌓인 숏 포지션이 강제로 청산되면서 상승세가 촉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