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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장병대상 금융교육 강화..가상자산 주식 빚투 심각

2026.04.16 02:01
서울경제에 따르면 최근 부대 내에서 ‘빚투’ 등 무리한 투자로 큰 손실을 본 군 장병의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장병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이 강화될 방침이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위원회는 금융교육협의회 위원의 지명권자에 국방부 장관을 추가하는 내용의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21일 열리는 국무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미디어는 "부대 내 스마트폰 사용이 전면 허용된 데다 월급도 올해 기준 75만~150만원으로 오르면서 장병들이 무리하게 레버리지를 일으켜 주식에 투자하는 ‘빚투’ 및 가상자산 투자 등으로 돈을 날리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당국은 국방부가 지명한 금융교육협의회 위원이 군 장병 금융 교육 시 필요한 사항을 자세히 심의할 수 있는 만큼 교육이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국방부 등과 협력해 입대부터 전역까지 고위험 투자의 위험성 예방 교육 및 자산·부채 관리 교육 등 금융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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