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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단 하루라도 고객 암호화폐 보유 시 수탁 라이선스 취득 의무화

2026.04.16 14:49
영국 금융감독청(FCA)은 최근 암호화폐 자산 취급 관련 지침(Cryptoasset Perimeter Guidance)을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고객의 암호화폐를 다루는 기업들이 주의해야 할 몇 가지 기술적 함정이 포함되어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이번 규제의 핵심은 '24시간 룰'로, 거래 과정에서 단 하루라도 고객 자산을 보유하게 되는 소프트웨어나 플랫폼은 모두 정식 수탁(Custody)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한다. 노드 운영자나 밸리데이터가 수익 자동 복리 등 편의 기능을 제공할 경우에도 단순 기술 업체로 인정받지 못하며, 고객 지갑에 개입할 수 있는 기술적 통로만 있어도 규제 대상에 포함된다. FCA는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간의 짧은 라이선스 신청 기간을 부여했으며, 이 기한 내에 신청하지 않은 업체는 영국 내 영업이 전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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