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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부동산 거래서 암호화폐 자금세탁 위험 경고

2026.04.28 13:32
일본 금융·사법·부동산 당국이 암호화폐의 자금세탁 악용 가능성에 대해 공동 가이던스를 발표했다. 당국은 가이던스를 통해 “암호화폐는 국가간 즉시 이전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자금세탁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 결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공동 가이던스에 따르면 부동산 중개업자는 일본의 범죄수익이전방지법에 따라 고객 확인 절차를 수행하고, 의심 거래를 당국에 보고해야 한다. 또한 범죄 연루 정황이 있을 경우 경찰에 통보해야 한다. 이는 기존 은행권 수준의 자금세탁방지(AML) 기준을 암호화폐 부동산 거래에도 적용하겠다는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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