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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보안사고 반복, 디파이 신뢰 잃을 수 있어"

2026.05.02 00:38
홍성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보고서에서 "보안 사고가 반복될 경우 기존 디파이(DeFi) 플레이어는 신뢰를 얻지 못하고, 레거시 금융사의 블록체인 도입에 앞선 글로벌 실증 실험에 그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홍 연구원은 "디지털자산 산업은 금융산업이 지난 100년간 겪었던 사건사고를 빠르게 복습하는 중"이라며 "RWA 토큰화가 DeFi의 성장동력으로 부각되는 현시점에서, 레거시 금융사와의 적극적 협력을 통한 보안·컴플라이언스 노하우 습득 또는 피인수가 장기 성장을 위한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디지털자산 시장에서는 대규모 해킹 사건이 발생하며 대표 디파이 대출 플랫폼인 에이브(Aave)와 상호운용성 플랫폼 레이어제로(LayerZero)의 절차상 취약점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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