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당국 "전국 유전 생산 정상 가동…하르크섬 원유 유출 보고 없어"
2026.05.09 11:39
이란 의회 에너지위원회 위원장은 9일(현지시간) 전국 각지 유전의 생산이 정상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적의 이란 유조선 대상 행위는 완전히 불법이며, 이란 석유 수출에 대한 압박 효과는 뚜렷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하르크섬 인근 해역의 원유 유출에 대한 공식 보고도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위성 이미지를 통해 이란의 핵심 석유 수출 거점인 하르크섬 인근 해역에서 수십 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대규모 원유 유출이 포착됐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