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가상자산 '지갑주소'까지 추적한다
2026.05.11 08:45
국세청이 가상자산 거래 추적·분석을 위한 전용 전산시스템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고 아주경제가 보도했다. 서울지방국세청 정보화센터와 나날에스엠아이는 최근 '가상자산 통합분석시스템 구축사업단'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정보 수집 외 자금세탁, 상속·증여 후 신고 누락 등 탈루 혐의 거래 흐름을 분석·검증하는 기능을 별도로 설계하고, AI 머신러닝과 통계적 기법을 활용해 이상거래 패턴과 이상거래자를 선제적으로 탐지하는 분석 체계도 함께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