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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석 두나무 대표 "업비트, 거래소 넘어 온체인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

2026.05.13 09:09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13일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디지털자산 특강 '업클래스(UP Class)'에서 올해 자체 월렛과 블록체인 인프라를 선보이며 디지털자산 거래소를 넘어 온체인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전자신문에 따르면 그는 "연내 자체 월렛과 체인을 선보이고 1300만 업비트 이용자의 온체인 진입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이날 APAC 시장 진출 확대를 언급하며 "기와 월렛, 기와 체인을 통해 웹2 이용자들이 웹3 시장에 편리하게 진출할 수 있게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서비스 확장이 아니라, APAC에서 가장 강력한 온체인 게이트웨이를 여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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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체인 대중화 시대, 코인니스의 기회

업비트가 온체인 금융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선언했다. 이 과정에서 코인니스는 단순한 속보 채널을 넘어, 웹2 이용자를 웹3로 연결하는 ‘APAC 온체인 게이트웨이’의 핵심 미디어 인프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본다. 쉽게 말해, 사람들이 온체인 시장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게 하고, 그 관심이 실제 온체인 금융 활동으로 이어지게 만들며, 어렵고 불안하게 느껴지는 온체인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역할이다. 코인니스의 강점은 이미 명확하다. 빠른 속보와 강한 홍보력, 그리고 오랜 시간 코인 시장에 있으면서 쌓아온 네임밸류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하면 지금의 코인니스는 속보와 커뮤니티만 소비되며 이벤트만 체리픽하는 플랫폼에 가까워지고 있고, 장기적으로는 영향력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업비트가 1300만 이용자의 온체인 진입을 선언한 지금이 바로 코인니스의 방향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업비트가 막강한 유저 기반으로 온체인 생태계를 펼친다면, 코인니스는 그 서비스를 가장 대중적으로 알리고 실제 사용자까지 연결시키는 역할을 해야 한다. 앞으로 다양한 웹3 서비스들이 등장할텐데, 코인니스는 단순 홍보를 넘어서 이 서비스들이 기존 중앙화 서비스와 어떤 차이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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