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불법자금 $750억 초과...현금화 점점 어려워
2026.05.15 01:42
온체인 불법자금 규모가 75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바이낸스리서치가 X를 통해 전했다. 바이낸스리서치는 "온체인 불법자금은 2016년 이후 매년 증가했고, 2025년에는 전년 대비 28% 늘었다. 전체 거래량 대비 비중은 1% 미만이며, 감시체계 덕분에 현금화가 구조적으로 막혀 있다. KYT(거래확인) 단계에서 지갑이 감지되고, KYC(고객확인) 단계에서 출금 경로가 차단되며,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는 자금을 동결하고 사법당국은 직접 압수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대 규모 믹서(트랜잭션 익명 처리 툴)도 하루 처리량이 1000만 달러 수준이어서 10억 달러를 세탁하려면 100일 이상이 소요된다. 불법자금의 80% 이상이 초기 주소에서 이동한 상태지만, 원장(ledger)에 모든 경로가 남아 추적이 끊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