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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지 공동창업자, ‘$3.4억 규모 암호화폐 폰지’ 혐의 부인

2026.05.18 16:37
암호화폐 플랫폼 포세이지(Forsage) 공동창업자 올레나 오블람스카(Olena Oblamska)가 태국에서 미국으로 송환된 이후 전신사기 공모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파이낸스피드에 따르면 포세이지는 2020년 출시된 스마트컨트랙트 기반 디앱(DApp) 투자 플랫폼으로, 미 법무부는 해당 플랫폼이 이더리움·트론·BNB체인 스마트컨트랙트를 이용해 신규 투자자 자금을 기존 투자자에게 자동 분배하는 폰지·피라미드 구조로 운영됐다고 보고 있다. 블록체인 분석 결과 전체 투자자의 80% 이상이 투자금보다 적은 금액을 돌려받았으며, 절반 이상은 수익을 전혀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SEC는 지난 2022년 관련자들을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한 바 있으며, 전체 피해 규모는 약 3.4억달러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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