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암호화폐 업계, 경호 예산 월가 수준 넘어서"
2026.05.19 11:21
암호화폐 업계가 물리적 위협 급증에 대응해 대형 금융기관 수준의 보안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매체는 "코인베이스는 2025년 CEO 경호에 약 760만 달러를 지출해 전년 대비 20% 이상 늘렸으며, 이는 월가 주요 은행의 CEO 경호 비용을 상회한다. 암호화폐 분야 경호업체 이그제큐티브 리스크 서비스(Executive Risk Services)에는 고객 문의가 분기 1건이었던 2년 전 대비 현재는 주 1건으로 증가했으며, 지난달 비트코인 2026 컨퍼런스에서도 주요 연사 대부분이 개인 경호원을 대동하고 주거 칩입 시 암호화폐를 보호하는 방법을 다룬 워크숍이 만석을 기록하는 등 보안이 핵심 의제로 부상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