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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암호화폐 상장사 4곳 매수 의견

2026.05.19 11:38
벤치마크, TD코웬, 미즈호 등 월가 증권사 3곳이 비트디어, 디파이테크놀로지, 스트라이브, 제미니 등 암호화폐 상장사 4곳에 대해 일제히 매수 등급을 유지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시장이 여전히 단순 거래 사업 기준의 밸류에이션을 적용하고 있지만, 해당 기업들은 이미 AI 인프라, 자본시장 유틸리티 등으로 사업 축을 전환했다는 것이 공통 분석이다. 벤치마크는 비트디어에 매수 의견과 목표가 27달러를 유지했고, 디파이테크놀로지는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가를 3달러에서 2달러로 낮췄다. TD코웬은 스트라이브의 목표가를 26달러에서 30달러로 상향했으며, 미즈호는 제미니에 아웃퍼폼(outperform, 시장 수익률 상회)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12달러에서 10달러로 하향했다. 미즈호 애널리스트 댄 돌레프(Dan Dolev)는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가 거래량 50% 이상 감소에도 거래 매출을 유지한 점을 들어 "시장이 전환 속도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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