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레버리지 ETF 대거 폐지…암호화폐 테마 상품도 1년 못 버텨
2026.05.19 12:25
4월 한 달간 레버리지·인버스 ETF 20여 개가 폐지됐으며, 대부분 출시 1년을 넘기지 못했다고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가 X를 통해 전했다. 암호화폐 관련 상품도 다수 포함됐다. 디렉시온(Direxion)의 암호화폐 산업 2배 롱 ETF(LMBO)와 1배 숏 ETF(REKT)가 각각 0.68년, 0.67년 만에 폐지됐고, 타이달 인베스트먼트(Tidal Investments)의 알트시즌 2배 ETF(QXAS)도 0.96년에 그쳤다. S&P500+비트코인(OOSB), 나스닥100+비트코인(OOQB) 등 증시지수·BTC 혼합형 상품도 1년 안팎에 문을 닫았다. 발추나스는 "수요가 없다는 것을 일찍 파악해 바로 철수하는 것"이라며, 폐지 건수보다 매달 새로 출시되는 2배 레버리지 ETF가 훨씬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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