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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6년 11월 2일 월요일
04:32
03:53
03:43
비트코인 매도세 소진 지표(BTC Seller Exhaustion Constant)가 지난 8월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최근 다시 급락해 이번 사이클에서 두 번째로 낮은 수준에 도달했다고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머피(Murphy)가 분석했다. 그는 X를 통해 "며칠 전 BTC 가격이 7만7000달러까지 하락했을 때 매도세 소진 지표는 지난 8월 최저치 다음으로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이 지표는 가격 변동성이 낮고 투자자들의 손실이 큰 상황을 반영하며, 과거 극단적인 수준까지 떨어진 것은 사이클 바닥 구간뿐이었다. 바닥을 벗어난 뒤에는 이런 수치가 다시 나타나기 어렵고, BTC 가격이 더 내려가더라도 지표는 첫 번째 저점보다 높은 수준에서 두 번째 저점을 형성하는 경향이 있다. 두 번째 저점에서 나타나는 매수 신호는 첫 번째보다 신뢰도가 높지만, 그만큼 첫 번째 때보다 비싼 가격에 BTC를 사야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03:42
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DePIN) 프로젝트 아이오텍스(IOTX)는 원격 공격자가 TCP를 통해 루트 권한을 획득할 수 있는 리눅스 커널 취약점 CVE-2026-98432(CVSS 9.8)를 경고하며, 영향받는 커널에서 델리게이트 노드를 운영하는 경우 11월 2일 중 패치할 것을 권고했다. Go 1.24 이상은 리스너에 멀티패스 TCP(MPTCP)를 기본 활성화하므로, iotex-core의 P2P 포트 4689가 별도 설정 없이도 해당 공격에 이용되는 MPTCP 경로로 연결을 수신한다고 설명했다. 데비안(Debian) 12·13의 조치 방법은 커널을 각각 6.1.190 이상·6.12.113 이상으로 업그레이드한 뒤 재부팅하는 것이다. 우분투(Ubuntu)는 모든 릴리스에 수정 커널이 아직 없으며, 재부팅 없이 적용할 수 있는 완화책으로 공격에 필요한 IP 옵션이 포함된 IPv4 패킷을 차단하는 방화벽 규칙을 제시했다.
03:24
홍콩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개발사 RD테크놀로지(RD Technologies)가 가나 스탠빅은행(Stanbic Bank Ghana)과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기업 간 무역대금 결제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우선 가나 기업이 아시아 공급업체에 대금을 지급하는 거래를 대상으로 한다. 가나 디지털자산 인프라 업체 트랜시카(Transika)와도 협력해 양사의 결제 인프라를 결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와 별도로 RD테크놀로지는 자사 달러 스테이블코인 RDUSD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활용처를 넓힐 계획이다. RDUSD는 미국 연방 인가 디지털자산 은행 앵커리지 디지털 뱅크(Anchorage Digital Bank)가 발행할 예정이며, 미국 지니어스법(GENIUS Act) 준수를 목표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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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8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2년 유예하고 기본공제 금액을 5000만원으로 올리는 동시에 투자 손실을 향후 5년간 이월공제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고 디지털애셋이 전했다.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 의원은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일반 개인투자자의 국내 상장주식 장내거래 양도차익이 원칙적으로 과세되지 않는 상황에서 디지털자산에 연 250만원의 기본공제를 적용하면 투자자산 간 과세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봤다. 또 디지털자산은 가격 변동성이 큰데도 현재 결손금 이월공제가 허용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개정 필요성으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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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2
바이낸스 공동창업자 허이(He Yi)가 개인적 친분을 이용해 바이낸스에 특정 프로젝트를 상장시킬 수 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고 블록비츠가 전했다. 그는 "암호화폐 벤처캐피털 프리미티브벤처스 공동창업자 도비 완(Dovey Wan)과 아는 사이인 것은 사실이지만, 소문처럼 가까운 관계는 아니다. 설령 어머니라도 개인적 관계만으로 바이낸스에 프로젝트를 상장시킬 수는 없다. 만약 인맥만으로 상장에 성공한 프로젝트가 있다면 바이낸스의 심사 역량이 부족하다는 의미다. 최근 몇 년간 암호화폐 업계에서 좋은 프로젝트는 손에 꼽을 정도이며, BNB는 그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다만 투자와 거래에서 항상 수익을 낼 수는 없다"고 밝혔다.
02:28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 맷 호건(Matt Hougan)은 최근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63억 달러 규모의 해킹 사고가 비트코인(BTC)의 장기 전망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봤다.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그는 “10년 전이었다면 이번 해킹으로 바이낸스가 무너졌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암호화폐 업계는 대규모 해킹에 대응할 만큼 성장했다. 그리고 이번 사고는 전통적인 사이버 보안 침해이지 비트코인 블록체인 자체의 결함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5년 전에는 비트코인 ETF도 없었다. ETF는 기관투자자들이 보안상 더 안전한 투자 수단으로 선택할 만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 연방수사국(FBI)은 이번 해킹의 배후로 북한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를 지목하고 관련 주소의 거래 차단을 업계에 촉구했다.
02:27
이더리움(ETH) 공동창업자이자 컨센시스 설립자 조셉 루빈(Joseph Lubin)이 인공지능(AI) 발전으로 부와 권력이 소수 기업과 국가에 집중될 것이라는 전망을 반박하며, 이더리움 등 탈중앙화 프로토콜이 경제 주체를 더욱 다양하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X를 통해 "최근 발표된 에세이 '커맨딩 하이츠(Commanding Heights)'는 AI 시대의 변화를 기존 중앙집중적 권력 구조로만 바라본다. 핵심 인프라를 누군가 반드시 소유해야 한다는 전제부터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탈중앙화 프로토콜이 확산되면 대기업은 여러 소규모 기업으로 나뉘고, 개인은 AI 에이전트와 다른 사람들을 직접 조직해 경제활동을 주도할 수 있다. 이더리움은 중앙기관에 의존하지 않고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각국 정부도 암호화폐를 활용하고 일부는 자체 디파이(DeFi)를 만들겠지만, 글로벌 디파이가 발전 속도와 유동성, 혁신에서 앞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10월 29일 발표된 145페이지 분량의 커맨딩 하이츠는 AI 기술이 널리 보급되더라도 핵심 경제 인프라를 통제하는 소수 주체가 경제적 이익을 차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01:55
리플(XRP)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가 "향후 5년 내 XRP는 기관용 암호화폐 결제 인프라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달 개최된 리플의 연례 행사 스웰(Swell)에서 "XRP는 기관용 암호화폐 결제 인프라의 표준이 되기 위해 계속 입지를 넓혀갈 것"이라며 "고객 거래에 적합한 경우 XRP를 우선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다만 일부 거래에는 법정화폐나 리플의 스테이블코인 RLUSD가 더 적합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현재 리플 제품을 통해 처리되는 16조 달러 규모의 거래 중 99.9%가 기존 금융 결제망을 이용하고 있다. 내년에는 이 중 1~3%가 온체인으로 전환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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