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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6년 10월 19일 월요일
11:03
비트코인(BTC) 옵션의 내재변동성이 최근 1년 평균을 밑돌면서, 향후 옵션 만기와 거시경제 여건 변화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QCP캐피털이 분석했다. 이어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BTC 옵션 내재변동성은 모든 만기 구간에서 최근 1년 평균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옵션 딜러들의 롱 감마 포지션(현물 가격 움직임을 완화할 수 있는 포지션)이 BTC 가격을 일정 범위 내에서 안정시키는 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의미다. 다만 옵션 만기로 기존 포지션이 소멸하면 이러한 가격 안정 효과가 약해질 수 있다. 특히 주식시장에서 레버리지 축소가 지속될 경우 암호화폐 시장으로 매도 압력이 확산되면서 BTC의 8만 달러 지지선이 위협받을 수 있다. 반대로 미국 국채 가격이 상승하고 실질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가 동반되면 BTC를 비롯한 위험자산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현재 낮은 변동성이나 옵션 만기 자체가 가격 방향을 결정하지는 않는다. 다만 BTC가 8만~8만8000달러 박스권을 지속적으로 돌파하거나 이탈할 경우 현물 가격과 옵션 내재변동성이 동시에 급격하게 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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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2
XRP가 1.22~1.34달러의 주요 지지을 테스트하고 있는 가운데, 1.50~1.70달러를 회복할 경우 2.09달러와 2.32달러까지 상승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고 크립토브리핑이 분석했다. 매체는 "지난주 XRP가 한때 1.2840달러까지 하락하면서 지지 구간에 진입했으나,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했다. 핵심 지지선은 1.2193달러다. XRP는 지난 8월 약 1달러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1.70달러 부근까지 상승했지만, 최근 다시 조정을 받고 있다. 주간 기준 1.2193달러를 지속적으로 하회할 경우 이전 저점보다 높은 저점을 형성하려는 흐름이 약화되면서 8월 저점을 리테스트할 수 있다. 반면 지지선 방어에 성공한다면 1.50~1.70달러 구간의 회복 여부가 주요 관건이 될 것이다. 이 구간은 대규모 매물대가 있는 저항선으로, 현재 가격에서 각각 약 12%, 27% 상승해야 한다. XRP가 해당 저항대를 돌파하고 지지선으로 전환할 경우 지난 8월 시작된 반등 추세가 재개될 가능성이 커진다"고 진단했다.
10:26
비트코인 채굴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사업으로 전환하면서 주가가 BTC보다 AI 산업의 투자 심리와 자금 조달 여건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바이낸스 리서치가 분석했다.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 18일까지 BTC 가격은 28% 하락한 반면, 채굴기업 상장지수펀드(ETF)인 WGMI는 88% 상승했다. 이후에는 BTC가 30% 반등했지만 WGMI는 오히려 57% 급락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로 사업을 전환한 IREN, 코어사이언티픽, 테라울프, 사이퍼의 최근 60일간 BTC와의 상관계수는 0.29~0.33에 그친 반면, 반도체 업종과의 상관계수는 0.59~0.77에 달했다. 이들 기업의 주가는 6월 이후 54~69% 하락했다. 반면 대규모 BTC를 보유한 마라, 라이엇, 클린스파크는 BTC와의 상관계수가 0.41~0.57로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주가 하락폭도 작았다. 리서치는 "AI 전환 채굴기업들이 이제 BTC 가격보다 AI 산업의 자금 조달 환경을 반영하는 투자 대상으로 변하고 있다. 향후 금융 여건이 악화되면 부채 상환을 위한 BTC 매도가 늘어나면서 약세장에서 추가적인 매도 압력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10:04
비트코인(BTC)의 바닥 형성을 시사하는 신호가 유지되고 있지만, 현물 수요가 다시 약화되고 초대형 고래 투자자들의 보유량이 감소하면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대하기는 이르다고 크립토퀀트 기고자 엑스윈 리서치 재팬이 분석했다. 그는 "거래소 BTC 보유량은 10월 초 약 267만 BTC에서 268만 BTC로 소폭 증가했다. 여전히 1월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거래소 내 공급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현물 수요도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 30일 기준 현물 수요는 0에 근접했다가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으며, 무기한 선물 시장의 수요가 전체 수요를 지탱하고 있다. 아울러, 고래 투자자들의 매집 움직임도 엇갈렸다. 100~1000 BTC 보유 집단은 최근 60일간 순매집을 유지하고 있지만, 매집 규모는 9월 말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1000~1만 BTC 보유 고래의 순보유량 감소폭은 점차 축소되고 있으나, 1만 BTC 이상 보유한 고래들의 보유량은 순감소하는 추세다. 본격적인 회복을 위해서는 현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거래소 유입 물량을 흡수할 매수세가 나타나야 한다"고 설명했다.
09:32
1987년 미국 증시 대폭락 39주년인 10월 19일을 앞두고 암호화폐 시장에서 폭락 우려가 확산됐지만, 비트코인(BTC)은 상승세를 보였다고 암호화폐 분석업체 샌티멘트가 전했다. 샌티맨트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서 '블랙 먼데이' 언급량은 176건으로, 직전 60일간 하루 평균 2건 미만에서 급증했다. 다만 시장 불안감에도 BTC는 18일 종가 기준 약 8만2000달러를 기록해 전일 대비 1% 가까이 상승했다. 같은 날 '폭락' 관련 언급량도 105건으로 늘었지만, 최근 90일간의 변동 범위는 벗어나지 않았다. 샌티멘트는 "앞서 9월 14일에도 블랙먼데이 언급량 증가가 나타난 뒤 BTC가 다음 날 약 3% 하락한 바 있다. 다만 올가을 가격 흐름은 일관되지 않아, 소셜미디어의 부정적 여론이 실제 하락으로 이어진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09:22
08:56
08:45
아시아 웹3 리서치·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한국 토큰화 자산(RWA) 및 스테이블코인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전망과 한국 경제 규모를 반영할 때, 2030년 국내 토큰화 자산 및 스테이블코인 시장 규모는 총 360조 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국내 가상자산 시장은 단순한 거래 수수료 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고 RWA 및 스테이블코인 중심의 체질 개선이 필수적이다. 주요 금융기관들은 2027년 제도 시행에 발맞추어 인프라 구축, 지분 투자, 글로벌 파트너십을 적극 추진 중이며, 이는 국내 RWA 및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360조원 규모로 도약하기 위한 강력한 추진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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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캐시 우드(Cathie Wood) 아크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가 19일 삼프로TV 인터뷰에서 달러 가치가 오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비트코인이 새로운 자산군을 대표한다는 점이 매우 중요하다”며 “금과의 상관관계가 매우 낮다는 것도 주목할 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트코인과 금의 투자 수요를 달러 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만으로 설명하는 데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미국의 규제 완화 등으로 투자자본 수익률이 다른 나라보다 높아지면 달러가 강세를 이어갈 수 있지만, 비트코인에는 별도의 성장 동력이 있다는 취지다. 또 그는 이날 비트코인의 핵심 동력으로 기관투자자의 분산투자 수요를 꼽았다. 다른 자산과 가격 움직임이 다른 비트코인을 투자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유인이 있다는 것이다.
08:06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국내외 57만명·2조5000억원 피해를 끼친 KOK코인(KOK토큰) 다단계 사기 사건 관련해, 김앤장 측이 KOK코인 일당 측과 연루된 비토즈와 금융기관과의 업무협약(MOU)를 권유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이 의원은 “복수관계자들에 따르면 ‘하나은행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 참여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 물으니 하나은행장께서 특정 로펌 전문위원을 만나라고 했다. 각 (금융)회사들이 이 로펌 전문위원을 찾아가게 되면 비토즈와 MOU를 권유했다. 확인한 내용이다. 그분이 김앤장 소속이고 금감원 출신”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찬진 금감원장은 “비토즈 관련해서는 간략하게 보고 받은게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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