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CFTC, 법원에 '제미니 $500만 벌금 합의' 무효 신청
2026.05.28 01:27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와 과거 체결했던 벌금 납부 합의를 무효로 하고 소송이 없었던 것으로 하자는 취지의 요청을 법원에 제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제미니는 2025년 1월 비트코인 선물 계약 조작의 난이도와 관련해 허위 진술을 했다는 혐의로 500만 달러의 벌금 등을 납부하는 조건으로 합의한 바 있다. CFTC는 해당 제소 자체가 이뤄지지 않았어야 했다는 입장이다. 매체는 "이번 조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암호화폐 친화적인 성향의 마이크 셀리그(Mike Selig) 위원장이 취임한 이후 당국 기조 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법원이 이를 승인하는 경우 제미니의 벌금 납부 의무는 사라지게 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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