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7만 근처서 자금 진입 가속…해당 구간 물량 두 배로"
2026.05.29 07:22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머피(@Murphychen888)가 비트코인(BTC)의 UTXO 실현 가격 분포(URPD)를 근거로 최근 일주일간 매수세가 빨라졌다고 진단했다. 그는 X를 통해 "7만2000~7만5000달러 구간에 쌓인 물량이 5월 21일 36만4000 BTC에서 5월 28일 70만9000 BTC로 거의 두 배 늘었다. 현재 BTC 가격이 이 구간에 진입한 상태인데, 며칠간의 손바뀜을 거치며 물량이 빠르게 축적됐다. 손바뀜 물량이 전부 실수요는 아니며 선물 및 옵션 시장의 헤지 거래도 포함되지만, 적어도 가격이 7만 달러에 근접하자 일부 자금이 진입 속도를 높였다는 점은 분명하다. BTC가 8만 달러로 반등했을 때 자금이 신중했던 것과 대조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가 하락 시 지지 구간은 6만6000~7만1000달러대로 예상된다. 가격이 더 내려갈수록 이 구간의 매물 벽은 점차 두꺼워진다. 이번 주 조정에서도 2만BTC밖에 줄지 않아 가격 하락에 둔감하다. 여기에는 초기 매집 물량이 깔려 있어 신규 수요까지 더해지면 7만2000~7만5000달러 구간보다 지지력이 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