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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락캐피털 "LAB 폭등, 스캠 명백한데 주요 거래소 방조 이해안돼"

2026.06.01 01:06
암호화폐 전문 벤처 투자사 문락캐피털(Moonrock Capital)의 설립자 사이먼 데딕(Simon Dedic)이 "LAB은 웃길 정도로 뻔한 스캠이 명백한데 아무도 제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더 실망스러운 것은 게이트, 쿠코인, 비트겟 등 주요 거래소들 역시 단기 수익을 위해 이런 행위를 방관 및 방조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LAB은 지난주 2배 이상 상승했고, 완전희석시가총액(FDV)은 86억 달러(현재 105억 달러)에 달했다. 차트를 보면 수상한 마켓메이커들이 가격을 인위적으로 끌어올려 개인 투자자들을 유인해 유동성을 빼먹고 있는 것이 명확하다. 다만 거래 수수료 면제 계정이 없다면 조작 비용이 너무 높아, 이런 일이 가능하려면 중앙화 거래소(CEX)의 협조가 필요하다. 스캠 프로젝트를 거래소가 돕는 것은 산업 전체에 피해를 주고 도덕성이 결여된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LAB의 FDV는 약 105억 달러(약 15조 8,833억원)로, 코인게코 기준 전체 암호화폐 시장 내 12위에 해당한다. 국내 상장사 중에서는 현대건설의 시가총액이 현재 15조 6,900억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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