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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옵션 기반 디파이 구조 검토해야… 청산 위험 줄일 수 있어"

2026.06.01 15:37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부채 기반 담보대출(CDP)과 강제 청산 대신 옵션을 활용한 새로운 디파이(DeFi) 구조를 제안했다. 그는 이더리움 리서치 포럼을 통해 "디파이의 기반을 CDP와 청산 메커니즘이 아닌 옵션으로 구축하는 방안을 고려해볼 수 있다"며 "현재 구조에서는 가격 급변 시 대규모 청산이 발생하지만 옵션 기반 구조에서는 목표 익스포저와 실제 익스포저 간 차이가 보다 완만하게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측시장과 유사한 지연형 오라클을 활용할 경우 실시간 오라클 의존도를 낮출 수 있으며, 가격 조작이나 오작동에 따른 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실시간 오라클에 의존하는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보다 이러한 구조의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을 더 안심하고 보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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