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베터, BTC 담보 첫 주택 모기지 실행…올여름 전국 출시
2026.06.04 13:31
코인베이스(Coinbase)와 모기지 업체 베터 홈 앤 파이낸스(Better Home & Finance)가 비트코인을 담보로 한 첫 패니메이(Fannie Mae) 보증 모기지를 실행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두 회사는 올여름 이 상품을 적격 차주 대상으로 전국에 출시할 계획이다. 차주는 일반 패니메이 모기지로 집값 대부분을 빌리고, 계약금은 암호화폐 담보 대출로 따로 충당한다. 두 대출은 금리·상환 일정이 같아 매달 한 번 원리금을 갚으면 된다. 단 담보로는 빌린 돈의 약 2.5배(USDC는 1.25배)어치 암호화폐를 맡겨야 한다. 가령 50만 달러짜리 집을 살 때 40만 달러는 모기지, 10만 달러는 비트코인 약 25만 달러어치를 담보로 한 대출로 메우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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